먼저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배려로 이 자리에 중간에 참석을 하게 되어 처음 부터 하신 분들보다 깊이 있는 말씀을 배우지는 못했지만 말씀을 통해 주님이 보이고 주님 주신 길이 보이고 주님 행하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젖 먹는 어린아이의 초보에 머무르는 신앙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적 분량에 이르기 까지 끝 까지 꾸준히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24시간 늘 주님을 느끼며 주님의 임재 안에 기뻐하겠습니다.

지금의 현재 상황에 갇힌 자가 아닌 보이지는 않지만 주님이 이루실 줄 믿으며 지금도 일하시는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제 인생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고 찬양으로 슬픔대신 희락과 평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치치트 말씀 학교를 통해 더 굳건해 지고 말씀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씀 학교에 더 도전을 받아 앞으로 주님을 아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말씀을 통해 늘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해 나갈 것입니다.

너희는 말씀과 기도를 거룩하여 지라는 말씀 따라 제 생활에 늘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