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예정하시고 구원이라는 은혜를 거저 주심에 다시 한번 감격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복음을 가진 자로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음성에 매 순간 귀를 기울이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손, 발을 맞추는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깊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세상 속의 크리스천으로, 무언가 다른,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바로 서는 자가 되고 싶다. 항상 하나님과 친밀하기 원합니다. 성령 충만하여 자꾸자꾸 감사하고 복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은사'를 의지적으로 많이 사용하여 활성화시키는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다른 많은 은사들을 이끌어내는 방언을 더 많이 말하겠습니다. 내게 있던 이해 되지 않던 일들.. 그 뒤에 그 광야 끝에 하나님의 보석 같은 뜻하심이.. 영원 전부터 예비하신 그분의 주권과 섭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인식했습니다. 나의 아팠던 광야가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빛이 되기 원합니다. 그것을 위한 줄 믿습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만날 때... 그때야말로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그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는 자 되겠습니다. 내 삶에 두신 하나님의 수많은 보석들.. 주님 의지한, 신뢰한 흔적들을 많이 갖기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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