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치치트 말씀학교를 통해 6주간 들음으로써 금보다 귀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로 올려 드립니다.

최고의 권세자이신 주님. 영원전부터 계셔서 영원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부끄러운 구원의 자리에 있었음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열매맺는 삶을 준비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주신 생명에 대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죄' 이며 '부끄러운 삶' 임을 알게 하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고 성령이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이 역사하는 라마나욧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가도록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부활을 위해 오늘 하루를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치치트 말씀학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