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초복음6강 때..한마디로 

전 마치 분만실에서 한 "생명의 탄생과정"을 지켜 보는거 같았습니다.(이 말은 복음 기초6강의 끝나고 목사님께 바로 드린 말이었어요)

우린 강의중이었고 진행 하시던 목사님도~
프린트의 빈칸을 채워가며 강의를 듣는 우리들도~
다들 열심이었어요.
그러던 중..성령님께서 진도를 내려놓게 하시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역사하시는걸 보았어요

전 놀랐어요.목사님께서 그 어떤 찰나를 감지하시는게 보였고 우리들도 다들 동의했습니다. 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다들 안거 같아요.저또한 "어!뭐지!?성령님이 뭔가 하시는거 같애!하며 정말 유심히 보았어요"
그리고 감동의 순간!

목사님께서 한 자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그 자매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그리고 그 자매가 입으로 시인 하고 다시금 확증받는 그순간까지.. 정말 마치 산고를 치루다 한순간에 "으앵~"하며 새생명이 탄생 하는거 같았어요~그 감격의 순간에 아직도 제 심장이 벅차군요~

그러고 보니 (헉!지금 또 알게 됐어요 오늘 강의 제목이 구원이란 무엇인가?였어요)정말 그 자리에 있던 우리는 인쇄물에 쓰여있는 구원이 아니라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본거에요~!

글구 목사님이 오늘따라 이모임이 이상하게 더 귀하게 느껴지신다구 처음부터 자꾸 그러시더라구!단어 하나하나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고!성령님의 그 세심하심..
그리고 ..한 영혼의 구원!정말 이제 마지막때 인거 아시죠!?(제가 성령체험을 하고 예수님 만난거 보면 정말 마지막 때인걸 저는 알거든요~행2:17)

영혼구원!전도! 주님이 젤 원하시는거!
그리고 생명이 탄생되는 그 환희의 순간!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예수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영적 산모가 되어 열국의 어미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 보았습니다!헤~^^.

그리고 우리 교회! 그리고 모인 우리들!
정말 한분 한분 보통분들 아니심을 전 알아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대단하신 목사님께 열심히 배워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닷!
세상의 제사장!! 할렐루야!오직 주예수의 이름으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