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가까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요한계시록 캠프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월차를 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요한계시록에 담긴 사건들이 강의를 들으며
하나하나 머릿속에서 순차적으로 정리가 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차갑고 악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각종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유혹, 죄를 이기며
순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매일매일 나 자신을 철저히 지켜가야겠다는 강한 의식이 심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회개할 마음 주시고 돌이킬 마음 주시는 것이
아직도 나를 놓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기 원하시는 크신 은혜임을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깨달음 주실 때 지금부터 성령으로 충만함으로
날마다 나를 무장시켜 대환란의 시기를 넉넉히 통과하는
준비된 성도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넉넉히 통과할 수 있는 힘 주시고 지켜 보호하실 것이라는
믿음 또한 강하게 생겨난 시간이었습니다.
기대한 것보다도 더 많은 은혜로 채워주신, 큰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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