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태동
계시록 캠프를 가기로 마음을 먹게된 계기는 계시록을 알면 시대를 보는 눈이 생긴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사모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캠프를 가게되었고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계시록 말씀을 들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계시록캠프는 그 전에 들었던 계시록보다 더 깊게 그리고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6장에 일곱인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 그 전까지는 대략적인 큰 뜻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계시록 캠프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 뜻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새로운 것들도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 현 시대에 퍼져있는 미혹과 유혹을 고발하는 동영상들을 보면서 어느 때보다도 종말이 가까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정말 말씀과 성령안에서 잘 분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시록을 듣고 나니 계시록 말씀은 지금을 살고 있는 성도들이 필수로 들어야 하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환난이 정말 가까운 이 시대에 계시록 말씀을 모르고 산다면 미혹과 유혹이 범람하는 시대 속에서 분별하지 못하고 시류에 휩쓸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시록 말씀을 듣게 해주시고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의 신부로 잘 준비되어서 대환난을 능히 통과하는 신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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