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동안 요한계시록 캠프를 들으면서 받은 은혜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요한계시록을 몇번 들었기 때문에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시대가 무슨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그 시대를 사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큰 틀을 가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열리면, 시대를 보는 눈, 역사를 보는 눈이 열린다고 하였기에 이번 캠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은혜 1. 시대가 보이다

지금 시대가 얼마나 주님이 오실 날이 임박했는지 몇번 들었기에 알았지만, 이번에 지금 시대가 주님 오실날이 매우 가까웠다는 것을 더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날과 그 시는 아버지만 아시고 아무도 모르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시대상황이 굉장히 주님오실날이 급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하루 하루 허투루 살 수 없다고 깨달았습니다.

WCC같이 배도하는 일이 더욱 많아 질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따라 가지 말고, 66권 성경말씀따라가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은혜 2. 대환란의 시대가 오면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언젠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대환란의 시대가 오는데, 그 시대가 내 시대에 펼쳐진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것인가. 그때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오늘이라 일컫는 하루 동안 에녹처럼 주님과 하루 하루 동행하는 삶을 살면, 대환난의 시대를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하루가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과 동행할 때, 대환란이라는 큰 어려움에서도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은혜 3. 은혜를 쌓아두자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때라고 깨달았습니다. 지금 은혜를 쌓아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은혜를 내 안에 지금 쌓아둘 수 있을때 쌓아둬야 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아니면 대환란때에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은혜 4. 요한계시록이 더 명확해지다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와, 요한계시록6장의 세세한 부분을 배우면서, 대환란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같은 이단은 엉뚱한 구절로 요한계시록을 말도안되게 해석하지만, 올바른 성경구절로 요한계시록을 주석하니 요한계시록의 뜻이 더 명확히 보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맥상통하며,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은혜 5. 내시대의 대환란은 축복중의 축복이다.

대환란은 겪고 싶지 않은 어려움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대환란을 통과한 자의 축복이 무엇인지 배우고 나니, 소망이 생겼습니다.

만약 내 시대에 대환란이 왔을때 대환란을 잘 통과하면, 하나님께 큰 상급이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은혜를 쌓아두고, 주님과 동행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캠프 1박2일동안 집중해서 들으니 더 잘들어왔고, 더 많이 열렸습니다.

큰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