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 능력이 아닌 내 안에 영으로 거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주안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의 교제의 끈을 놓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할 때,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변치 많고 계속될 때에,

그것만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게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성적인 내 생각과 세상에서의 철학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시고 내 스스로 성령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고모들과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값지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안에서 연합되고 교제할 때 우리 가족이 성령 안에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주안에서의 희락이 넘치는 그런 가정이 되길 다시 한 번 더 소망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