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목사님..

새롭군요..
20여년전쯤인가..대학로 사역을 할 당시
잠시 목사님 곁에 있었던 이희경입니다.

아..남자 입니다..ㅎㅎ
기억을 못하실지 몰라서..

훌륭한 목사님이 되셨군요..
저는 근처에서-서초동- 직장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민천기 목사님과 이야기 하던중
김 목사님 이야기 가 나와서 인터넷 검색하여
찿아봤답니다.

젊은 시절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요..?
저와 집사람은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불쑥..
실례가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부디 
생동하는 교회와
말씀에서 바로서는
중심있는 목회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희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