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일,
자신을 깊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갖는 것이다.
그렇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삶이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도
초연함과 미소를 잃지 않고 여전히 행복을 누린다.
반대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눈앞에 탄탄대로가 펼쳐져 있어도 만족하고 감사하기는커녕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며 오히려 불만스러운 부분을 억지로 찾아낸다.
그러니 당연히 행복과도 거리가 멀다.
‘물 한 방울의 은혜도 솟구치는 샘물로 갚아라.’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려면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향기로운 꽃에게 고맙습니다.’
‘푸른 하늘에게 고맙습니다.’
‘크고 단 열매를 맺어준 사과나무에게 고맙습니다.’
‘둘째 형에게 고맙습니다. 제게 산수를 가르쳐줬거든요.’
‘맛있는 만두를 만들어주신 엄마께 감사합니다.’
산골 취재 기자에게 펼쳐진 아이들의 노트의 감사편지이다.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느리게 더 느리게’ 중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행복론입니다.
감사할 때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셨기에,
또한 우리가 행복한 것이 하나님 뜻이기에 감사하라고 한 것입니다.
어느 날 당신의 가정에 가족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면...
어느 날 다시는 산책 할 수도 없다면...
어느 날 다시는 일 할 수도 먹을 수도 없다면...
물 한 방물의 은혜도 솟구치는 샘물로 갚아라.
감사로 행복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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