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운영자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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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 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 전에》중에서 -
한 길이 닫힐 때 한 길을 여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돌아설 줄 아는 사람,
만 가지 정이라도 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은 언제나 새로움은 떠난 뒤에 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떠난 과거 후에 온 것이며 내일도 오늘의 떠남 뒤에
올 것입니다.
9월이면 교회를 놓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후회 없는 결정이기 위하여 치열한 50일 새벽기도를 합니다.
이전에도 인도하셨던 주님이 장래에도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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