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생각해 보세요. 내가 만약 죽는다면
나에게 조문 올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단체 사진을 찍으면 십중팔구 나를 먼저 찾지 친구를 먼저 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면 오히려 말이 쉬워집니다.
미국 체신청에서 500명의 통화를 분석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무려 3,700번이나 '나'라는 용어를 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 에 대한 관심과 배려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 바쁩니다.
너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세요.
머리로 생각하는 관심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동하면 상대방도
느끼게 된답니다.”
-김덕희 지음, 나도 늦지 않았다 중에서-
사람이 성공할 때 나타나는 특징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공이 멀리 있을 때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 대통령 당선자만 보아도 수많은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포진되어 있음을 봅니다.
바울은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성공자입니다.
바울은 그가 어디를 가도 사람이 붙습니다.
죽으러 가는 로마에 도착해서도 반갑게 맞이하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수직적 복과 수평적 복이 있습니다.
수직적 복이 있을 때 수평적 복인 사람의 줄이 다가옵니다.
성경은 그것을 사랑의 줄 곧 사람의 줄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아직 늦지 않음은 수직의 줄을 붙잡을 수 있다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수직의 복을 받으면 반드시 수평의 복이 옵니다.
지금 주님이 가까이 계실 때 그분께로 나아가십시오.
당신에게는 몇 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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