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만델라는 1990년 2월11 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빅터 버스터 감옥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들어 올리며 27년간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석방된 기쁨을 포효했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 72세였습니다.
기자들은 그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장기수는 보통 죽든지 몸이 허 약한데 그는 너무 건강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십니까?”
기자들의 물음에 만델라는 답하였습니다.
“모두 감사한 일 뿐이었습니다. 날이 밝아 아침을 맞으면 감사했고,
땅을 밟고 운동하면 감사했고,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했고,
밥 먹으면 감사 했습니다".
그의 마음 룸에 감사가 있었습니다,
마음 룸에 있었던 감사가 27년 감옥 생활에서
노인 만델라를 건강하게 했고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게 했고
1994년 첫 흑인대통령을 탄생시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빠른 성공과
부의 축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는
분주함의 페달만 가속합니다.
이윽고 어느 날, 마음의 황폐함을 봅니다.
저는 요즈음 계속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마음 룸에서 끊이지 않는 울림이 있어 매일 부릅니다.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아네”
생수의 강을 흘려보내시는 성령의 노래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자연스레 함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할 때 흐르는 생수입니다.
비로소 거기 마음 룸에 ‘회복’, ’감사‘, ’치유‘
‘의미 있는 시간’이라는 영양분이 가득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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