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갈림길에 멈춰 섰을 때처럼
무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웃으며 지낼 수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지금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는 쪽,
그리고 이후에도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쪽을.
마음이 흐려지는 일,
자기 스스로를 억지로 설득시켜야만 하는 일이 있을 때는
그 일이 정말로 필요한 일인지 먼저 내게 물어봅니다.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된다면 그 걸로 된 거고,
우울해 질 것 같다면 다른 상황에 있는 자신을 선택합니다.
마음도 짐도 가벼운 편이 걷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걷기 편함은 중요해 집니다.
웃는 얼굴로 걸을 수 있도록 해야 앞으로의 여정이 즐거워집니다.
너무 즐거워서 너무 웃어서 눈가에 주름이 생긴다면
그건 무척이나 멋진 일입니다.
-히로쎄 유꼬,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쪽을 선택 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평균 약 2000번 정도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인생의 평생을 좌우하는,
갈림 길의 선택들이 있습니다.
롯은 자기 눈을 들어 선택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눈을 들어 선택했습니다.
하나의 선택의 결과는 소돔과 고모라,
또 하나의 결과는 아들의 이름 이삭처럼 ‘웃다’였습니다.
웃을 수 있는 선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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