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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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는 사람
운영자 2018-07-08 추천 1 댓글 0 조회 295


"사전에서 장애(disabled)라는 말을 찾아본 적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르더군요.
 ‘불구의, 쓸모없는, 망가진, 약한' 같은
부정적이고 짙은 패배감이 묻어나는 단어였죠.
하지만 난 장애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니라 능력을 일깨우고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자극하는 기회나
마찬가지입니다."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혔고,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 멀리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타고난 운명,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받아들임,
둘째는 다른 기회를 주는 것,

받아들임과 그것으로 인한 또 다른 기회로,
운명을 서핑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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