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또 가져가야 할 사람일까?
첫 번째를 꼽는다면 필요할 때 손해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손해를 볼 줄 아는 사람은 대인 관계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자라온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웬만한 자존감과 긍정 없이는
그러한 마음 씀씀이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서로 간에 일어나는 서운함이나 갈등
그리고 박탈감처럼 불편한 감정도 현명하게 대처해
옆에 있는 사람까지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는 먼저 웃는 사람이다. 거울을 떠올려보자.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먼저 다가가 환하게 웃어야 거울 속의 나도 비로소 웃어준다. 관계도 마찬가지다.
먼저 다가올 줄 안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런 사람이라면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그대를 진실하게,
묵묵히 응원해 줄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인격과 삶에 담아내는 사람이
아름다운 영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교회는 기꺼이 손해 볼 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먼저 웃어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 가지 더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도 많았으면 싶습니다.
기독교인의 영적성장의 모델은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그분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는 삶이 무엇이지
4복음서에서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격과 삶에 담아내는 사람이
아름다운 영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함께 있어 좋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