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말이나 표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나를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하는 건 상대방의 말과 표정입니다.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말과 표정이 좋지 않으면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과 표정으로 인해 나까지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러나 표정이 밝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라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또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더 자주 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외적인 모습을 가꾸는 것도 좋지만 내가 가꾸어야 되는 건
외적인 것보다 훨씬 더 관계에서 중요한 말과 표정입니다.
내 말과 표정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채석찬, ‘나는 사람을 발견한다’ 중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모습일까?
10년이 지나도 처음 3초 동안 보았던 첫 눈빛,
그 얼굴, 그대로를 대하며,
따뜻한 눈길과 입가의 미소를 보내주는 그런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얼굴의 표정은 그 사람의 영혼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물에 비취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췹니다.
좋은 표정으로 관계가 아름다운 모두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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