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에
늙는 것이 아니다.
열정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늙어가는 것이다.
가슴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던
열정이 사라지고 절망의
계곡에 눈이 덮여
무력감의 얼음덩이 속에 갇혀버릴 때,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늙기 시작한다.
그래서 80세 청년이 있는가 하면
18세의 노인이 존재한다.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중에서-
저의 30代 목회초년기,
대형교회를 65세에 미리 사임한 뒤
알래스카로 떠나 그곳에서 개척해
교회를 세운 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열정이 무엇인지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게도 남은 날의 해야 할 기억이 주는 불이 됩니다.
열정은 가슴에 있는 불입니다.
열정은 우리 안에 있는 소원입니다.
열정은 철저히 동사로 나타납니다.
열정은 성령기름부음이 모티브입니다.
열정은 하나님의 세움입니다.
이번 주 ‘어노인팅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원에 불을 지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회복의 시간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세움을 입었으면 싶습니다.
가슴에 불이 붙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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