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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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서정창 2019-02-25 추천 0 댓글 0 조회 306

 

아이한테 물었다

 

이담에 나 죽으면

찾아와 울어줄 거지?

 

대답 대신 아이는

눈물 고인 두 눈을 보여주었다.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중에서-

 

 

여과되지 않은 순수가 좋습니다.

헤아리지 않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미루지 않는 관심이 좋습니다.

동요의 마음 같은 삶이면 싶습니다.

 

오늘은 창문을 열고

별 속에 꿈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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