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주인이

어떻게 사느냐에

그 이름의 느낌이 생기는 게다.

사람들이 네 이름을 부를 때면

은혜의 마음이 일어나도록 아름답게 살아라.

『신경숙, 리진 1 중에 ‘이름’』

이름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성 아래에 붙여

다른 사람과 구별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름은 인격을 나타냅니다.

그 사람의 명성이며 명예입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다움입니다.

아브라함아, 야곱아, 시몬아, 하갈아, 모세야

하나님이 사람들을 부를 때 은혜가 임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살면서 고마운 이름들이 있습니다.

부르기만 해도 감사가, 기도가 나오는....

누군가에게 우리의 이름은 어떻게 불려질까?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