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거울과도 같다.
내가 누군가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남에게 주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베풀면 된다.
이 세상에 우연한 기회와 행복도 없다.
지금 나에게 찾아온 행복과 불행도 결국
언젠가 내가 행했던 것들이 지금에서야
되돌아 온 것이다.
거울 앞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웃고 있는가?
찡그리고 있는가?
그 모습이 바로 내일의 모습이다
-김이율, ’청춘, 홀로서면 외롭지 않다’ 중에서-
신학교시절 목회학 시간에 인상 깊었던 가르침이 있습니다.
교단에서 가장 존경 받는 분 중 한분인 그는,
“내 모습 그대로, 즉 자신의 삶의 그대로의 성도를 앞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되돌아보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은
하늘의 법칙임을 새삼 느끼곤 합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후회 할 것도 없이 회개뿐,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오늘이라 일컫는 날 동안에 지금 여기서의 선을 심으면 됩니다.
더 많이 웃어주고
더 많이 손잡아 주고
더 많이 사랑함은
하늘의 마음, 땅의 부요입니다.
아직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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