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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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만
운영자 2019-09-08 추천 0 댓글 0 조회 393

밝은 표정에서

행복의 습관이 시작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이런 말도 있지요.

웃어라, 그러면 세상도

너를 향해 웃을 것이다. ”

 

- 박용철, ‘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오랫동안 교회 학교를 지도하며

가끔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호소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면 저는 항상 네 마음이 웃으면 친구도 웃어

네 마음에 따뜻함이 있으면 상대도 따뜻하게 대해

말해 주고는 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은 그것을 적용해 보고는

해방을 경험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얼굴이 물에 비치는 것처럼 서로 비칩니다. (27:19)

 

예수님은 내 안에 계실 뿐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감정이 내 감정이 되어 살기를 원합니다.

 

그분의 걸음만큼만 가고

그분의 마음만큼만 받아들이기로 해요.

비로소 당신에게 평안이 찾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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