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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확률만 있어도
운영자 2019-10-20 추천 0 댓글 0 조회 329

최고가 되려고 하지마라.

너만의 독특함을 가져라.

 

최고는 항상 남을 이기고

앞질러야만 얻을 수 있는

비정한 전리품이지만


독특함은 무리에 함께 섞여 온유함을

나누면서도 언제라도 너를 드러낼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 임태주, '이 미친 그리움'중에서 -

 

1% 확률에도 길은 있다

한 신문기사의 타이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렇게 작은 선수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작고 연약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1%의 확률일지라도 방법은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하시길 바래요."

 

한국 여자 펜싱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한국 펜싱 최초 4회 연속 올림픽 진출,

국제대회 획득 메달 수 99,

역대 아시안 게임 한국 최다 금메달 보유로

'최초' '최다' 타이틀을 쌓아 온

27년 펜싱생활을 마감한 김현희 선수의 고백입니다

자신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과정이었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불리한 조건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운 시간이었다 합니다.

 

11장의 신앙의 위인들은 한결같이 1%,

아니 그것의 가능성마저 없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소유한 것은 세상이 감당치 못한 믿음이었습니다.

그 믿음은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였습니다.

하나님께는 없음도 연약함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하나, 우리 안에 사는 이 그리스도이시면 다 됩니다.

1%의 확률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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