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주기
운영자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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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하는 것을 놓아버리면
삶은 가슴 벅찬 도전이 됩니다.
삶을 되돌리고 싶으신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놓으십시오. 준비 하십시오.
그리고 시작 하십시오.
'지금'
- 김난도,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중에서 -
저는 참 토요일이 좋습니다.
한주의 묵상, 한주의 준비,
시작과 끝점이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날은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으려
가급적 혼자만 사색하고 그분께만 집중합니다.
주님을 알아갈수록 맛보는 차분한 단순함이 좋습니다.
그저 그분이 하라는 것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 둘 더 많이 놓아 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하나, 그분만이 열수 있는 봉한 우물, 잠근 동산이 되어.
“Yes”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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