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영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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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와 내일의 경계
지금이라는,
흐르는 소중, 역동, 지킴
어제가 보내는
상처
그리움
울음들
오늘은
그것들을
여과 시켜
춤추는 내일로 밝혀주는 빛
삶은
신앙은
언제나 현재형
지금, 여기 계시는 하나님
삶이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주여,
저는 당신이 허락한
오늘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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