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지나
운영자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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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초등 3학년
중3
어느새
고등학생
대학생
어엿한 청년
기억을 간직한 사진들
시간을 건너
세월에 깃든 은혜
도레미파솔라시도
피아노 건반처럼
자기 모양으로
자기 자리에서
섬기는 사람들
가고 오는
것에 대한 순응
그분의 일하심
은혜의 자라남
그분이
등불은 켜시면
삶의 모든 것이
감사로
채색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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