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으로, 나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영으로 되느니라...
리트릿에 가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고 돌아왔다.
처음에는 많은 근심과 걱정, 염려가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잡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일단 주님께 내 마음을 고백했다
“내 근심, 걱정, 염려를 주 예수그리스도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나를 깨닫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 후
정말 아무생각도 없고 오직
‘이 시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 시간을 오직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해야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생각이 났다.
“마귀는 항상 내 머릿속에 들어와서 날 괴롭힌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은
항상 깨어있어야 하고 믿음으로 더욱 더 기도해야한다.”
그 때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이
‘내 영 가운데 성령께서 나에게 생각으로 나타내시고,
깨어있는 나의 영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저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또 감사드리고...
환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은사를 각각 사람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이 말씀의 뜻은 잘 모르겠지만 전보다 좀 더 이해가 됩니다.
무슨일이 있을 때까지 쉬지말고 기도하라... 너의 영이 깨어 있을지어다.
나의 중심을 반석이신 주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66권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기 원합니다.
‘Through, With’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나와 함께 모든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 죄인들의 기도들어주시고, 이 땅에 독생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죄인들의 부르짓음과 우리들의 신음에도 응답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셔서...
십자가에서 뱀의 머리를 깨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구주로 삼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믿음으로 나아가고 주님께 고백할 수 있는 사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한 날 시험으로 강하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의 아름다운 축복을...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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