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스쿨 1기가 끝났습니다. 처음 시작하던 날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어노인팅 스쿨을 통해서 기름부음이란 것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 기름부음이 일어난후에 나타나는 것들도 배웠습니다. 게다가 실재적으로 경험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지식적으로 알고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들의 실생활과 연결해서 배울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예언에 대해서 배울 때는 성경을 근거로 해서 우리가 예언을 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예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운 후에 실제로 다같이 그룹을 지어서 서로에 대해서 실습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축사에 대해서 배울 때에도 두 사람 씩 짝을 지어서 실습하는 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그저 지식적은 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부분까지 다루어서 우리들도 할 수있다는 것을 배운 것이 어노인팅 스쿨의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배운 장소에 역사하는 영과 중보기도에 대한 강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소에 역사하는 영을 통해서는 내가 머무는 자리가 성령의 역사로 가득차는 자리가 되게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고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과 하나님이 연결된다는 것을 배우고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나를 위해 중보기도해주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지속적으로 기름부음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배움으로써 A/S까지 철저하게 배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왜 살면서 지속적으로 기름부음이 나타나지 않는것이며 그리고 지속적으로 기름부음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이번 어노인팅 스쿨을 통해여서 깨달은 것은 정말 성경에서 보는 인물들에게만 기름부음이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름부음에 대해서 더 갈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만으로 어노인팅 스쿨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2기 3기가 더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어노인팅 스쿨이 더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있을 어노인팅 스쿨 때는 이번에 한 어노인팅 스쿨 보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갈망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습니다. 

이번 어노인팅 스쿨동안 임한 하나님의 임재에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밤낮 없이 준비하신 목사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