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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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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테라피
운영자 2025.5.6 조회 75

도시의 불빛이 없는

시골 길은 별밤이 됩니다.

 

한적함

고요

파도 소리

 

별을 세며

별을 노래하며

별빛 따라 걷는 밤

 

꿈도 세어 봅니다

별은 아직도 많은데

이제는 꿈을 세다 별을

다 셀 수가 없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

그대로의 별

그대로의  밤

그대로의 안김

 

기다림

맞이함

달려감

 

자녀

손주

아내

부모님

 

별만큼이나 많은 

기억

그리움

 

그리고 

당신이 계시매

살아가는 것

 

일상의 감사

탱큐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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