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트 말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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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치치트 말씀학교 후기
김미혜 2012-03-05 추천 0 댓글 1 조회 263
교회 다니고 처음 참가하는 치치트 말씀학교..
사실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나만 겉돌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여러가지 마음이 뒤섞여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기전날부터 걷지도 못할정도로 허리가 아프고 그다음에는 감기에 몸살이 너무 심해서 회사에서 파티션을 깔고 자다가 4시반에 쫓겨났습니다..ㅎㅎ 집에가라고..

저는 말씀학교를 못가게 사탄이 시기하나..생각했지만,
그날 제가 그렇게 안아팠더라면 제주도 출장 내려갈뻔 했습니다...^ ^;;;다행이지요..역시.

마지막날 저녁에 참여해서 좋은 말씀들을 다 들을 수 없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강의시간에 하시는 말씀 잡고,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 했습니다.

저는 주님의 임재..를 잘 몰라요.
처음 지치고 아픈 몸 으로 교회에 나왔을 때, 목사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어주시고 기도 해 주실 때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과 뜨거운 느낌.. 그 느낌을 기억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도 주님믿고 변화되게 해주세요. 저도 알게 해주세요, 저를 붙들어 주세요..
그러다가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이 뻣뻣해지고 어지러워지면서 그냥 누웠는데,

저는 제가 졸려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잠은 안오더라구요.
파도가 높게 치는 엄청 넓은 바닷가를 보았는데, 백사장에 조그만 점처럼 제가 있었어요.
어둑어둑한 바닷가에 등대는 있는데 불은 켜져있지않고,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막 눈물이 나길래 그냥 울었습니다..
나중에 목사님께 여쭤보니, 그 파도는 성령의 은혜... 등대를 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확실하게 본게 또 있는데,
웨딩드레스... ^-^ 이히히.
제 아픈맘을 주님이 위로해주시나봐요.

평소에 잘 보지못하던걸 이렇게 보니 '아..여기서만 이런거 볼게 아니고
평소에 좀 잘 좀 하자 '라는 부끄러운 생각과 함께
저를 항상 돌보아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죄짓고 매일 회개하고 제가봐도 꼴통같은 저 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제가 주님 보시기에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제동생이 '아기에게는 바라는게 없다' 라고 쓴  글 보고 엄청 웃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믿음의 단계가 유아기도 아니고 영아기가 아닐까 ..싶어 부끄럽습니다.

다음번 말씀학교 때는 꼭 전부 다 참여 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월미식구들과 함께 말씀학교에 온 페트라친구들이 너무너무 이뻤어요
제가 저 나이때 저렇게 뜨거웠더라면, 제인생이 달라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뜨거운 신앙 잘 지켜나가길 바래요.  :)


그리고, 마지막날 풍선 띄우는거~ 담번엔 다른걸로 바꿔보아요..
하늘에서 빵 터져서 바다로 떨어지면 거북이랑 갈매기가 먹고 아야 한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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