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트 말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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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치치트말씀학교 후기
전한준 2013-03-06 추천 0 댓글 1 조회 273
무려 1년만에 치치트 말씀학교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치치트 말씀학교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말씀학교에 오기전에 '자아의 파쇄와 영의해방'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제가 필요로 했던 해답을 주었습니다.

저의 경우

저는 교회봉사가 힘들어질때에나,새벽기도 를 할때에

예전에 겪었던 너무힘들었던,고통스러웠던 상처들이 제가 지쳐갈때마다

더욱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 상처를 통해 하나님을 보았지만.

'정말 힘들었던 그 때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을때에 왜 나혼자 그렇게 더욱 힘들어 했었을까'

라는 생각들이 기도와 말씀을 내려놓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새벽기도를 마지막까지 다 하진못하였고,

마지막으로 학교에 가기전에 '하나님 저의 약함을 아시고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마음으로

이번 치치트 말씀학교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학교에 갔을때 좀 많이 피곤한 상태여서 목사님의 말씀을 전부 다 듣고 기억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아의 파쇄와 영의해방'이라는 책에서

'영은 원래 그대로의 겉사람이 아닌 매맞고 상처받고 파쇄된 겉사람을 필요로 한다

겉사람이 파쇄되지 않을때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에서 출구를 얻지 못하신다'

라는 부분이 마음속에 와닿았습니다. 그 내용을 기억한 채로

말씀선포 시간이 끝난뒤 기도하는시간에 기도하였을때 목사님이 안수 해주셨습니다.

그 때에 제 안에 속사람이 살아나고 상처가 치유되고, 속사람이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찬양하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속사람이 살아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만으로도,이렇게 즐겁게 살아 갈 수 있구나 라고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치치트 말씀학교를 통해 더욱 힘써서 봉사 할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왔는데 반갑게 맞아주신 누나,형들 정말 감사하구요 기도해주시고 항상 말씀챙겨주시는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 미경누나가 맨날 말씀학교 갈때 저 태워다 주시는데 맨날 늦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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