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주간 말씀학교를 통하여 큰 은혜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말씀학교에 부어주신 성령의 기름부음과,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이번 17th-2 말씀학교 가운데도 동일한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느끼고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크게 감사 드립니다. 로드쉽 강의를 통하여 "내 마음의 집은 누구의 집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나의 인격과 마음과 생각, 삶의 모든 것이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가길 소망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로드쉽이 이루어진 자는 지금 내 안에 계신 그 분과 교제하며 살아가게 됨을 배웠습니다.

성경 66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가르치시고 알게하시는 그 기름부음의 은혜가 내 안에 가득하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이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서 살아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분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나팔소리와의 만남 강의를 통해 천국은 "평등"이 아니고 "공평"이다. 또 "차별이 있는 것이 천국에서는 공평이다"라는 것을 배우고 "내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마음속에 질문을 던지며 그 날의 누림이 다름을 바라보며 살아갈 것입니다. 또한 나의 경건한 생활과 거룩한 삶을 통해 받게 될 심판날의 성적표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마지막에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신부로 살아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적 성장이 나에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 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성장한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6주간 말씀 전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