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이틀간 있었던 요한계시록 캠프때 받은 은혜 남겨봅니다^^
정말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고 있고 계시록에 예언된 7년 대환란이 어느 때보다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를 위해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늦은비의 축복이 많이 사모됐어요. 그 때 꼭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채워져서 대환란을 넉넉히 통과하고자 하는
마음은 지금도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7장의 14만 4천과 셀 수 없는 큰무리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는데
대환란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깨어 있어 미혹당하지 않고 믿음을 붙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철저하게 지켜주시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더욱 커졌어요.
다음 계시록 캠프때에는 이번에 다 못 했던 나팔대접 이후의 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에 대해서 잘 공부하고 나면 정말 세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열리리라 기대도 됩니다.
이번에 계시록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인데요,
정말 계시록을 알아야 우리가 환란을 넉넉히 통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시록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그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깨어있지 못 하고 미혹당하기가 너무 쉬울 것 같아요.
이번 캠프에도 언제나처럼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좋은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포제일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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