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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운영자 2017-04-23 추천 1 댓글 0 조회 351

탐험가 존 고다드는 열다섯 살 때 에베레스트 등정, 남태평양 횡단, 세계 일주, 달 탐험 등 127개의 목표를 글로 적었다.

 

1980,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을 탐험함으로써

127개의 목표를 40년 만에 이루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말했다.

"꿈을 품고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입니다."

 

어제 저는 한국교회 큰 어른이신 두 분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반나절을 함께 보내면서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두 분은 20년 전에 아직 다른 사람이 침묵할 때

백세시대를 내다보며 삶을 계획하고 달려오셨다고 합니다.

한분은 한국교회에서 백 년 만에

한 번 나올 법하다는 평가를 받는 삶을,

또 한분은 사도 바울 이후 최대의 선교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 속에 삶을 일구고 계십니다.

꿈은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것이

꿈이라는 것을 확인케 합니다.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52일 동안의 새벽기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영적 전쟁을 위하여 군사를 모집하는 주인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12, 120, 300의 세계선교의 10년의 꿈이 이제부터

가슴으로 손으로 발로 열매 맺는 교회이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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