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너무 많이 따르면 넘치고, 활은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부러진다.
이 간단한 이치를 잊은 채 우리는 마치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인생을 정신없이 몰아간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멈춰 섰을 때,
그제야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챙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영혼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새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점점 무뎌진다.”
-쟝샤오형, 느리게 더 느리게 중에서-
세월의 흐름은 영혼의 마지막 때가 점점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천부께서 오늘 내 영혼 더러 오라하는 날 말입니다.
제 영혼 안에 있는 두 가지 갈망이 있습니다.
하나는, 살아있는 날 동안 바울처럼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은 버림 받을까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며 사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목마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갈망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것 말입니다.
이 갈망이 치치트 말씀학교의 시작이었습니다.
15기 치치트 말씀학교는 영혼의 과외시간입니다.
목표는 내 영혼은 챙기기입니다.
천하를 다 얻어도 영혼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고,
영혼이 시들면 크리스천은 무엇을 해도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의 은혜에 헤어짐을 의탁하며
한 분 한 분 함께해서 행복했던,
모든 주님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6주 동안 본 것은 거듭난 우리 영혼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 음성을 즐거워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치치트는 영혼의 쉼표, 영혼의 챙기기 시간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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