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주기
운영자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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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여행 가방이 가득 차 있으면,
다른 것을 담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내 인생의 가방, 마음의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나'가 가득하면 '너', 곧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올 여지가 없어집니다.
나의 과거나 환상, 그리고
'부수적인 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너와 나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놓아 주는 분입니다 포로된 것, 눌린 것, 눈먼 것...
묶여 있는 나귀 같은 삶에게 말씀 하십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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