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사는 사람
운영자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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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이 좋은 것은,
이따금 보게 되는 총총한 별들 까닭입니다.
나에게는 한 별이 있습니다.
새벽 별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별이 내 맘에 반짝일 때,
내 두 손에는 비추이는 별빛이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진리의 말씀,
또 하나는 기도의 별빛입니다.
그 빛이 닿는 곳은 거룩하고,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 엄마 자꾸 손을 들고 싶어 ”
삼일예배에 나온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고백처럼,
새벽기도에 통곡하는 어르신의 울음처럼.
지금은, 이사야의 외침처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는 때,
주님이 말씀 하십니다.
“ 별이 되어 살아라 ”
“ 주님, 별이 되어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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