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테라피
운영자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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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이 없는
시골 길은 별밤이 됩니다.
한적함
고요
파도 소리
별을 세며
별을 노래하며
별빛 따라 걷는 밤
꿈도 세어 봅니다
별은 아직도 많은데
이제는 꿈을 세다 별을
다 셀 수가 없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
그대로의 별
그대로의 밤
그대로의 안김
기다림
맞이함
달려감
자녀
손주
아내
부모님
별만큼이나 많은
기억
그리움
그리고
당신이 계시매
살아가는 것
일상의 감사
탱큐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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