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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트릿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강해연 2011-06-27 추천 1 댓글 4 조회 304

항상 저와 동행하시며 항상저를 위해 간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라는 말씀과 함께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말씀이 저에게서 계속 울렸습니다.
" 예~  주님! 제가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제 마음이 보이시지요!  제가 드릴것은 주님 사랑하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저의 이 마음 변치 않게 해 주세요!"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 파워리트릿이 일주일 정도 남았을때  기도해야겠다는 감동이 있어 어머니와 함께 일주일 아침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동안 경건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방해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생전 연락도 안하던 미운사람에게서 전화가 오고 월요일 아침부터 대출때문에 곤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손님들도 왜 그리 사나운지,...
기도했습니다."주님!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세요!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나를 시험에 들게하고 분내게 하는 영들아 !  묶임을 받고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지어다!  예수보혈로 덮어주시옵소서!"
같이 오자고 했던 자매에게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오게 되고,,,,기도해야지 했지만 제대로 기도도 못했습니다.그렇게 일주일을 보내며 나를 위해 준비하셨을 주님의 선물을 기대하며 은혜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파워리트릿을 참여했습니다.

첫날부터 저에겐  불덩어리였습니다.
그동안 저의 손이 조금씩 뜨거워졌었는데... 그날은  찬양하는 내내 손이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저의  두손이 하나님의 임재를 기뻐하고 찬양하듯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끌려 갔습니다. 좀더 아름답게 율동을 하듯이 제 손은 춤을 추었습니다. 손바닥은 예수님이 못박혔을 것 같은 그곳에 통증이 있으면서 너무 뜨겁웠고  두 팔은 찌릿거렸으며 두 손바닥에서 뜨거운 불이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두 팔과 손은 불로 감싸져 있었고,,,,  목사님이 안수를 하시는데 바로 쓰러지면서 제가 제 팔을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방언은 그냥 랄라라로만 나왔고  제 두 팔이 하늘로  번쩍 들려 올려지면서 한참을 하늘을 향해서 떨었고 그렇게 손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제 눈앞에는 십자가에 목박힌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채찍에 맞은 예수님의 옆구리가 보였습니다,,   클로즈업이되어  그 상처가 너무 징그러웠고 깊이 패인채로 피와 물이 썩여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 예수님!  너무 아프셨지요!  저의 죄를 위해서 이렇게 아프셨어요? 저의 죄를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제 입을 통해나왔습니다.

둘째날!  
더 큰 은혜가 저를 덮었습니다..
저에게 해결되지 않을 죄가 있었는지,,.   목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기도를 하는데... 그동안 기도하지 않고  금식기도 또한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육체가 연약하고 의지가 연약하여 제대로 주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작은 시험에도 넘어진 제가 너무 부끄럽고 죄스러워 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 주님!  저에게  성결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누구보다 작고 제일 더러운 저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 제가 깨끗하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거처인 제 몸을 더럽히지 않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게 하시고 주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1 제 안에 거하시옵소서. 제안에 들어오시고 제안에는 주님만 계시옵소서.성령님의 가르침으로 주께서 계획하시대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슬초로 정결케 하시며 보혈의 피로 덮으시며 약한 저를 위해  강건하기를 간구하시는 주님 !  저를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제가 너무나 큰 죄인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더러운 죄인이었고 ... 제일 못난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죄가 너무 많았습니다. 목사님이 안수하기도 전에 기도하다가 저는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어제 보았던 예수님의 채찍에 맞은 옆구리가 다시 보였습니다. 몸은 뜨거웠으며 평소에 제가 가장 아프던  어깨와 목부분이 제일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아팠다..하시면서 그러니 너도 다른 아픈사람을 고치라 "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제 몸이 어떤 강한 힘에 이끌려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깨가 , 목이, 허리와 다리, 팔이 ....    제가 아팠던 곳을 알기라도 한듯  구부러져 있는 뼈들을 펴는 듯이 허리를 폈고 어깨근육과 뼈,,, 목을 만져주셨습니다.  팔과 다리를 휘어 제 허리를 폈을때 저도 모르게 너무 아파서  아~ 라고 소리를 질어야 했습니다. 제몸을 이리저리 끌고 비틀고 휘어서 다 만지시는데 신기하게도 너무 아픈 가운데  예수님 품에 안겨 있는 강보에 싸여 있는어린아이가보였습니다. 너무 편안한 얼굴로 잠을 자는 아이였습니다. 저를 만지시는 동안에 저의 과거의 아팠던 것들이 눈에 지나갔고 저를 고치시는 손길에 감격하며 울었습니다. 아팠던 저를 위로하시는 것 같아 감정이 북받쳐 올라 울고 또 울었습니다.매주 예배속에서 매일매일의 생활속에서 저를 감동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너무나 오랬동안 저를 만지신 주님~  끝나고 온몸이 땀 투성이였고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도저히 운전할수 없어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30분간 꿀같은 잠을 청하고서야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편안한 잠을 잤습니다.

그게 끝이 아니었네요.. 아침에 몸살같이 근육 여기 저기가 아팠습니다. 운동을 아주 심하게 한듯 했지만 마음과 몸은가벼웠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중에 또다시 저를 덮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도 할수 없이 너무나 가슴벅차고 감격입니다..  지금도 그 떨림과 감동이 저를  눈물흘리게 합니다.  무슨 눈물이 장마비처럼 내리는지...  주여 !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을,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어제의  그 은혜가 줄기가 되어 오늘  오전예배, 복음기초4강, 오후예배의 말씀까지 저를 위해 준비해주신듯이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오후 예배끝나고 기도중에 또 불덩이가 떨어지네요.
손이 떨리고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았는데 예배가 끝났는데도 기도를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기도를 하는데 몸은 더 뜨거워지고 눈물만 주룩주룩 흘렀습니다.  제 입에서는 주님에 대해 경배하고 감사하고사랑하고 찬양한다는 고백만이 나왔습니다
그러던중에 제가 쓰러짐을 경험했고 그 쓰러짐 가운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어제 보았던 아이가 예수님의 가슴에  안겨 있었습니다.  저였습니다.  그런뒤  지금의 제가 예수님의 어깨에 기대어 자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  저의 이야기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예수님! 제가 너무 아파요.  아시지요!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아시지요!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기댈곳이 주님밖에 없사오니 저와 저희 아이들을 돌봐주세요. 제가 있는 곳마다 도움의 손길로 예수보혈의 피로 덮어주세요.. 하는데 천사가 보였습니다.
정말 환한 빛가운데 커다란 날개를 펴고 서 있는 천사가 보였습니다.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과 저의 직장이 보였습니다.,   아파트 4층인 저희 집을 천사가 날개로 감싸고 있었으며 저의 직장도 천사가 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 품에 안겨 실컷 울고 나니 가슴에 항상 풀리지 않고 있던 응어리가 다 풀려버렸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이렇게 뭔가가 걸리는 것일까 생각했었는데... 그게 저의 상처였었나 봅니다. 지금은너무 시원합니다.예수님께서 어깨에 기대어 울면서 잠든 저를 예수님의 옷자락으로 감싸덮어 주셨으며 그런 예수님께 제가 아이들을 맡기오니 책임져 달라고 울며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제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셨고 ,..  그렇게 계속 있었싶어지만 아이들과 엄마가 기다리고 계셔서 가야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가는 저를 예수님을 또다시 안아주시며 등을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 품이 너무 따뜻하고 그 위로하심이 너무 컸습니다. 그 손길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제 인생이 주님것임을 고백합니다. 
지금도 감격하고 그 은혜가 너무 큽니다.  보잘것 없고 정말 죄인중의 죄인인 저를 사랑하시고 일으켜주시며  돌보아 주시는 그 은혜를 어떻게다 갚겠습니까?  주님! 사랑하는 저의 마음밖에... 주님 저의 주인이시며 저의 주님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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