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Retreat 3rd 후기입니다..
정승원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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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둘째날의 그 강력했던 임재를 다시 떠올려봅니다.
드럼 치다가 목사님께서 안수해 주셨는데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져나가고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드럼 스틱을 내려놓고 바닥에 누웠습니다.
어휴..어찌나 편안하고 행복하던지요..
"하나님, 행복합니다."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리트릿보다 더 묵직하고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임재가 이번 세번째 리트릿을 덮었습니다.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거의 다 였죠) 주님의 임재 앞에서 쓰러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쓰러짐' 에 대한 성경적 정의와 해석을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더 열렸기 때문이라고, 목사님께서 나중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역시 말씀이 없는 Power Retreat 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임재가 있는 Power Retreat 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선물인 것 같습니다.
또한 행정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세번째 Power Retreat 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더 체계적으로 Power Retreat 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성집회로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럼 치다가 목사님께서 안수해 주셨는데 온 몸에 힘이 쫘악 빠져나가고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드럼 스틱을 내려놓고 바닥에 누웠습니다.
어휴..어찌나 편안하고 행복하던지요..
"하나님, 행복합니다." 하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리트릿보다 더 묵직하고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임재가 이번 세번째 리트릿을 덮었습니다.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거의 다 였죠) 주님의 임재 앞에서 쓰러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쓰러짐' 에 대한 성경적 정의와 해석을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더 열렸기 때문이라고, 목사님께서 나중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역시 말씀이 없는 Power Retreat 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임재가 있는 Power Retreat 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선물인 것 같습니다.
또한 행정적으로나 운영적으로나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세번째 Power Retreat 이었습니다.
이제는 더 적극적으로, 더 체계적으로 Power Retreat 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성집회로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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