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파워리트릿를 마치고...
정승원
2011-11-29
추천 1
댓글 1
조회 452
5월에 처음 시작했던 파워리트릿...6번 째 리트릿을 마쳤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리트릿이라서였을까요? 우리 월미 가족들만의 리트릿이어서였을까요?
더 기대가 컸던 6번째 파워리트릿이었습니다.
선발대들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선발대가 다른 때보다 3시간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우리 집회실 바로 옆에 90명이나 되는 다른 교회 분들의 집회가 잡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회실을 바꾸고 짐을 옮겼습니다.
만약 다른 때 처럼 같은 시간에 갔더라면 세팅하는 시간이 빠듯했을 것입니다.
선발대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일찍 온 이유가 있었구나..."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제 실수를 하나님은 이렇게 도와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2일 동안의 목사님의 강의는 지금까지의 어느 리트릿보다도 더 충만하고 재밌고 유익한 것이었습니다.
'방언' 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6번의 리트릿 때마다 강의를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매번 또 다른 새로운 내용이 있을수 있을까요? ^^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무궁무진한 것이네요.
물론 목사님의 철저하신 강의 준비가 있으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지요..
2일 간의 모든 강의가 그러했지만, 특히 '은사의 활성화' 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강의일 것입니다.
보통의 다른 집회는 강사 목사님이 강의하신 후 강의하신 목사님만 실제로 은사를 사용하시며 보여주시는 것과는 달리, 은사의 활성화 시간은 아직 은사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은사를 사용해 보고 은사를 사용해 본 사람은 더욱 활성화 시키고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은사에 대한 교정도 물론이고요...
이런 강의가 또 어디 있을까요? ^^
저도 은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잘못알고 있었거나 부족하게 알고 있던 은사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은사의 목적' 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은사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다."
저도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몇명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이제 그 친구들을 만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은사를 사용해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로 전도하다 보면 원체 '안티' 인 친구들인지라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었는데요..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 은사를 사용하려 합니다.
갑자기 의욕이 막 솟구치네요..^^
둘 째날 마지막 기도시간은 역시 하나님의 묵직한 임재의 시간이었습니다.
짐차를 5시에 불러서 시간이 너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6시에 부르렵니다. ^^
2012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파워 리트릿이 기대됩니다.
원래의 취지대로 많은 새신자들과 함께 할 파워 리트릿...
내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To be countine....
올해의 마지막 리트릿이라서였을까요? 우리 월미 가족들만의 리트릿이어서였을까요?
더 기대가 컸던 6번째 파워리트릿이었습니다.
선발대들이 경험했던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선발대가 다른 때보다 3시간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우리 집회실 바로 옆에 90명이나 되는 다른 교회 분들의 집회가 잡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회실을 바꾸고 짐을 옮겼습니다.
만약 다른 때 처럼 같은 시간에 갔더라면 세팅하는 시간이 빠듯했을 것입니다.
선발대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일찍 온 이유가 있었구나..."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제 실수를 하나님은 이렇게 도와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2일 동안의 목사님의 강의는 지금까지의 어느 리트릿보다도 더 충만하고 재밌고 유익한 것이었습니다.
'방언' 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6번의 리트릿 때마다 강의를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매번 또 다른 새로운 내용이 있을수 있을까요? ^^
역시 하나님의 말씀은 무궁무진한 것이네요.
물론 목사님의 철저하신 강의 준비가 있으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지요..
2일 간의 모든 강의가 그러했지만, 특히 '은사의 활성화' 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강의일 것입니다.
보통의 다른 집회는 강사 목사님이 강의하신 후 강의하신 목사님만 실제로 은사를 사용하시며 보여주시는 것과는 달리, 은사의 활성화 시간은 아직 은사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은사를 사용해 보고 은사를 사용해 본 사람은 더욱 활성화 시키고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은사에 대한 교정도 물론이고요...
이런 강의가 또 어디 있을까요? ^^
저도 은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잘못알고 있었거나 부족하게 알고 있던 은사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은사의 목적' 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은사의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다."
저도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몇명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이제 그 친구들을 만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은사를 사용해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로 전도하다 보면 원체 '안티' 인 친구들인지라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었는데요..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 은사를 사용하려 합니다.
갑자기 의욕이 막 솟구치네요..^^
둘 째날 마지막 기도시간은 역시 하나님의 묵직한 임재의 시간이었습니다.
짐차를 5시에 불러서 시간이 너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6시에 부르렵니다. ^^
2012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파워 리트릿이 기대됩니다.
원래의 취지대로 많은 새신자들과 함께 할 파워 리트릿...
내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To be cou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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