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로 은혜와 사랑이 넘쳐났었다.
김 목사님의 성령의 9가지 은사에 관한 설교 또한 힘이 넘쳤다.
나 또한 그 때처럼 기도를 열심히 한 적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기도도 열렬히, 방언도 술술..
이번에도 방언을 아직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앞에 나와서 같은 형제, 자매 분들과 김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모두 방언을 받은 것 같았다.
떠나기 전에 김 목사님에게서 악한 영이 틈타지 못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하는 중보기도를 받았다.
"하나님, 꼭 그리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