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리트릿 7번째 이야기의 주인공(페트라 학생, 신하경)
김평수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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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께서 강하게 붙드심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1박 2일이었다. 치치트 말씀학교때 받았던 은혜가 커서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말씀학교때 보다
더 큰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지속적인 성령으로의 기름부으심을 유지해야한다는
도전을 받았고, 기도하는 도중엔 하나님께서 나의 상처와 과거의 모습들을
깨끗이 지우시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출발하게 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다.
리트릿 이후 성령님과의 동행에 집중하면서 날마다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다.
그 전에는 다른 사람들, 특히 가까운 가족을 사랑하는 일이 잘 안되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제는 성령님의 지도하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이
갈수록 쉬워지고 행복해지고 있다.
앞으로 성령으로 기름부으심 안에 살며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맺고,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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