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다 왔고 치치트 말씀학교때 받았던 은혜를 되새겨보며
또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사모하며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리트릿을 처음갔다.
치치트 말씀학교 때와는 달리 리트릿 집회는 1박 2일간으로써 좀 짧았지만
그래도 맘 껏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 받고 기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번에도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갔다온 것 같았다.
김진호 목사님의 명품강의는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 말씀 받는 한 구절, 구절이 내 마음을 뒤 흔들어 놓았고 레마의 말씀으로 다가왔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집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섬김의 기회를 주셨다.
그 찬양팀에서 여자싱어가 없다고 해서 내가 반주를 하게됐다.
와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하나님께도 감사하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나도 누구한테 들었는데 김진호 목사님께서
내 이야기를 하셨다는데 내 반주가 정말 잘한다고 영성이 뛰어나다고
저 아이는 영의 피아노, 기름부음의 피아노를 치는것이라는 것을 듣고
나는정말 깜짝 놀랐다. 진짜 피아노를 배우게해주신 부모님께 감사,
우리 주님께도 감사, 목사님께도 감사한다.
작은 섬김이였지만 리트릿에 많은 도움이 있었기를 기도한다.
정말 이 기회를 통해서 더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고
하나님께 성결하고도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받는
그런 송강이가 되어야겠다고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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