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고넬료 리트릿 간증문_ 정다인 자매
운영자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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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했다.
교회를 다닌 지는 햇수로 따지면 짧은 편도 아니지만
정말 예수님을 마음속 깊이 아버지라고 생각한 건 정작 얼마 되지 않았다.
집안 눈치 때문에 그동안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고넬료 집회는 너무 기대되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주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가 얼마나 값지고 뜨거운지를 제대로 느끼게 되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 가운데 속사람을 정말 강건하게 하여 주님께서 주신 그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말씀 가운데 너무 따스하게 나를 그리고 우리를 생각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음에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고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
아직 깨지 못한 나의 딱딱한 겉사람이 옥합처럼 깨지고 그 속에 있는 향유처럼 귀한 나의 속사람이 더욱더 내 삶 가운데 나를 인도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너무도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내가 반포 제일 교회 안에서 함께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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