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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어노인팅 스쿨 후기 -유다슬-
유다슬 2015-03-10 추천 0 댓글 0 조회 395

지난 13기 치치트 말씀학교에 이어서 처음으로 어노인팅 스쿨에 참여하게 되었다. 더 깊은 은혜와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는 시간이었다. 지금 하고 있는 학업으로 인해서 말씀 통독과 기도 시간에 조금 소홀해져만 가는 날들이었기 때문에, 회복시켜 주실 주님을 더 기대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평소 정리되지 않은 지식은 죽은 지식이라는 생각을 가진 나였기에,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김진호 목사님을 통해 알려주시는 성경 속에 흐르는 귀한 진리의 말씀들은 나의 좁은 시야를 넓혀주었다. 나라는 좁디 좁은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을 제한하고 가두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있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캠프의 제목인 어노인팅 스쿨답게 성경에 나타난 어노인팅(기름부으심)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때 부어지는 기름부으심(성령의 세례), 사역을 위해 받아야만 하는 기름부으심(성령으로 세례), 왕권적인 기름부으심(말한 대로 이루어지는)까지...


예수님이 받으셨고, 오순절날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120명의 제자들과 사람들이 그러하였고, 스데반과 바울이 그러하였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주의 종들이 그러하다. 


개인적으로도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에 어깨, 등 전체에 뜨겁고 무거운 것이 올려져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만지심을 느꼈고, 

나의 아픈 부분들을 치료해주시고 만져주심에 너무 감사했다. 


이번 시간은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성령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데 꼭 필요한 캠프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방편 중 하나인 꿈과 환상을 더욱 알게 되어 기쁘고, 내 안에서 주가 주되심이 이루어져서 또한 기쁘다. 


예수님안에 꼭 묶여있는 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자유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귀한 말씀 전해주신 김진호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만 홀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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