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를 마치고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대로 철야 집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주님은 절대로 실수가 없으십니다.
늘 우리교회의 집회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이 날 이시간에도 우리가 느끼고 볼 수 있도록 함께 하셨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이며,
또 그토록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써 가질 수 있는 자녀됨의 권세가
얼마나 능력이 있고, 귀한 것인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귀에게 빼앗겼던 통치권을 다시 회복 시켜주신 예수님,
내 안에 "예수 그 이름"을 품고, 날마다 그 이름을 부르며 살아갈 때
내 삶에 얼마나 큰 능력과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집회시간에는 능력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믿어지고, 그 믿음으로 부르는
찬양 속에 주님이 얼마나 기름부으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요함 속에 드려지는 하나됨의 목소리, 그 찬양 가운데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고, 더욱 큰 믿음을 부어 주시며, 어떤 형식과 틀도 필요 없는
예수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느끼게 하셨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오늘도 찬양 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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