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철야집회를 통하여 만나는 하나님...

깊은말씀과 임재속으로 들어가는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에계신 주님과의 특별한 데이트시간으로
내몸과 영혼이 자유롭게 춤추는시간처럼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로 하나님과 속삭일때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이 더욱 느껴집니다​.

나를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
아무리 부르고 또 불러도 멈추고싶지않은 그 이름
주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여...
이름속에서 나타나는 놀라운 능력을
믿게되면서 삶속에서 적용하게되었고,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것처럼
이런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완전하심을 찬양하게되며 믿음의그릇이
더욱 단단해지고 커지게됨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나란사람이
진짜 어떤사람인지...
내가 진짜 누구인지...
나란존재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말씀을 들을때마다, 알게하시고 깨닫게하시고
나의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존재,
하나님의 통치권으로 살아갈수있는 능력,
내 안의 진짜 보석을 발견하게 해주셨습니다.

태초이전에 이미 영원전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영원한현재를 살고계신 하나님을 통하여
영원한에덴 태초의에덴과 완성된 에덴까지
꿈꾸며 이땅의 모든것을 예비하셨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바라보며 찬양하게되며...
성경이라는 귀한말씀을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고 느낄수있고 교제할수있다는 사실이
내 가슴의 심장을 뛰게하고 울리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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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말씀을 사모하면 할수록
말씀을 통하여 배우는 진리의 성령님이
내 마음을 채워주셨고, 내 안에서 흘러
넘치는 샘물이 생수의 강이되는것처럼
성령의 세례가 더욱 쌓이는것을 느낄때
생수의강이 내 머리위까지 가득채워져서
힘차게 수영하는 모습의 환상을 보여주셨고
선하시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오늘내가 살아갈수있는 이유와
내가 마지막날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내가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을기쁘게해드리는
삶인지를 알게되고 배우게되고 다짐하게되는
귀한 약속의 시간이었음을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나를위해 십자가에
피흘려죽으시고 흘리신 그 피로
나의 모든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심으로
내가 죄사함을 받고 자유함을 얻었으며
그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내가 새생명을 얻게된 새사람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지금 내안에 들어와
나와 함께 날마다 대화를하고
그분을 느끼고 살고있다는 사실
이 자체가 나에겐 삶의 혁명이고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물을 찾았기에
이 땅에서 원하는 명예,부요,재물,건강, 등
그 어떤것들도 나를 붙들지못함을 선포하며
내 안에 늘 속삭이며 말을 건네시는
그 분 한분만으로 나는 모든것을
이뤘고 이룰수있고 누릴수있다는것이
나의 고백 나의 행복 나의 소망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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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밖에 모르는
주님의 바보가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오직 예수님만 따라갑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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