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은
이번 치치트 말씀학교는 아주 큰 기대 속에서 출발했다.
저번에 다녀왔던 사람들 모두 방언을 받았으며 그 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여러 성령의 은사를 나타내신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해지고 성령님의 임재를 뜨겁게 받고 싶어서 말씀학교 가기를 손꼽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첫날이 되었다.
자정을 넘어가는 말씀강의에 피곤할 법도 했지만 정신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목사님의 신앙의 여정들이 담겨있는 말씀에 내 삶을 비추어보며 잘 살았나 점검해 보기도 했다.
이번 기간 내내 정말 놀라웠던 것은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내가 살아오며 쌓였던 신앙의 지식들이 거의 똑같았다는 것이다.
다만 한 가지 달랐던 것은 선악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읽은 신앙서적에 의하면 선악과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경계선이었고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 인간에게 유익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는 것이 더 좋으니 일부러 가만히 두신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결국 말씀을 튕겨내고 말았다.
그러나 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만났고 단기간에 신앙의 연륜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는 내내 흔들렸던 구원의 확신문제도 명확하게 해결되어 매우 기뻤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기대했던 환상도 보지 못했고
방언통역의 은사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령님의 나타나심인 손떨림이나 쓰러짐같은 현상이 내게만 없었다는 것이다.
슬프기마저 했다..
나도 정말 간절히 사모했고 기도했는데...
다음에 또 다시 온다면 그 때는 더 강력한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방언기도를 많이 하고 말씀을 더 사모해야겠다.
정말 앞으로의 내 신앙생활에 큰 도움과 힘을 주었던, 감사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댓글1개
하은 이만 선악과를 잘 못 이해 한 것 같다. 니 말을 들으면 목사님이 잘못전한줄을 알겠다 그것은 당연히 하나님의 주권(하나님은 창조주, 아담과 하와는 피조물)을 이해하는 것이지 그러나 선악과를 먹었을 때 우리에게 찾아온 유익이 4가지가 있었다는 것이지 그중 하나가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처럼 부활의 몸을 입게 된거야 아니면 언제든 범죄할 가능성을 가진 영혼을 가졌겠지
그리고 다른 사람은 경험했는데 너가 경험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고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또한 현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아닐까? 그리고 너의 뜻대로만 다 해주는 하나님이라면 뭔가 좀 이상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