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의 귀재 우리 김진호 목사님 집회 너무 은혜롭게 참여했습니다. 자가지성에 갇힌 모습이 아니었나 돌아보았습니다. 주님과 교제가 부족한 모습 또한 나의 모습이 아니었나 되돌아봅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내가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았나 봅니다.

이번 말씀학교를 통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내용은,

주님이 나를 통하여 일하시면 나는 자유롭고, 은사는 받는게 아닌 성령의 나타난심 이라는 것이에요.

이번 집회를 통해 주님과의 친밀함을 다시 회복하고 더 깊이 하나님과 교제하길 원합니다. 무의식보다 깊은 내 영을 위해 늘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몽하는 마음 잃지 않으려 노력할 거에요.

방언의 소중함 또한 다시 한번 되새김 하였네요.

주님께서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란 메시지를 들었는데,

참 믿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